오랜만에 덕질한 보람이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덕질하면 상주는 티스토리, 이곳이 유토피아! 율도국!! 지상낙원!!! 하지만 아쉽게도 명함 이벤트는 실패했습니다ㅠ 티스토리가 지금까지 오기에 험난했던 과거를 알기에 이런 이벤트는 유저가 발벗고 홍보에 나서지 않으면...음ㄷㄷ 보금자리가 사라져버릴 수도ㅋㅋ 무쪼록 거짓정보와 상업성이 판을 치는 네*버 블로그에 맞서 진짜 덕력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티스토리가 되길 바래마지 않습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좀 만질 일이 있었는데 스마트에디터는 정말이지 엉망진창. 그러나 티스토리에 너무 많은 유저들이 유입이 되질 않기 바라는 이 복잡한 심정은 무엇인지ㅋ 어느새 함께한지 10년이 된 SP 2005. 이벤트 패키지입니다. 블랙에 고급스런 포장이 참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