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Original Black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S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O's house (오스하우스). 물안개로 유명한 옥정호 근처에 이런 근사한 카페테리아가 있을 줄은!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함께 서울에선 볼 수 없는 잔디밭과 물줄기까지... Nikon SP Original Black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S 이쪽은 홀 끝에 있는 VIP룸, 1층 카페테리아에서 가장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고... Nikon SP Original Black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S VIP룸 벽에 나있는 작고 무수한 창들, 그리고 들보가 부분부분 그대로 노출된 개성적인..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Provia 100F 역시 비오곤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컷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Agfa APX 100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Agfa APX 100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Agfa APX 100 꽃피는 봄이 왔음에 밀린 겨울 사진 땡처리 ㅠ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Provia 100F 가로수길 한 블럭 안쪽. 파란색 익스테리어가 참 좋았어요 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Astia 100F 아무데나 세워놓고 사진찍기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Portra 400NC 겨울 오후의 따듯한 햇볕이 가득차는 카페. Somniloquy.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Superia 200 Nikon S3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Superia 200 Nikon S3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Superia 200 경복궁. Clickt to Enlarge.
Nikon S2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독일마을에서 발견한 1986년형 SL300. 정말 배경에 녹아들더군요! 덕분에 이 동네에선 이미 꽤 유명한 모델로 통하는듯 ㅋㅋ 관리도 어찌나 잘되어있던지... 빗방울이 맺힌 차는 언제나 촬영욕을 일으켜요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Provia 100F 코디와 식사장소의 절묘한 조화로 무언가 바캉스의 느낌이 났던 어느날 점심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Provia 100F 이건 마치 발리 어디쯤의 해변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Click to Enlarge.
정말 오래간만의 갤러리 이외의 포스팅입니다. 사실 이번의 포스팅은 꽤나 오래전에 준비되었던 것인데 제가 열애를 하느라 이제야 손을 봐서 올리게 되는군요;;; 각설하고.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몹시도 궁금해하셨을 법한 두 종류의 21mm 렌즈의 비교입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21mm 화각의 전설로 불리우는 Zeiss Biogon 21mm F4.5 와 최신의 멀티코팅으로 무장한 Voigtlander SC Skopar 21mm F4 입니다. 무게와 가격, 나이까지도 약 두배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두 렌즈이기에 저역시 이번 테스트의 결과가 몹시도 궁금했었습니다. 그럼, Click to Continue !!! 스캔결과 컨트라스트, 채도, 주변부 광량저하, 샤프니스 특별히 '어느쪽이 좋다' 라던지 '어떤 특성이 있다..
Nikon S3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분홍빛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폈던 명동 골목 어디쯤에서.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날씨가 무지 좋았던 5월 어느날, 광각의 매력을 한껏 살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G 삼각대란 참으로 들고다니기 귀찮은 물건이지만 이 맛에 챙겨 다닙니다. ㅋ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따듯한 오후햇빛이 들어오던. 이제는 사람이 서지 않는 쓸쓸한 창가.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주인이 떠나간 빈집 창가에서 꿋꿋하게 열매를 맺은, 그 작던 고추나무.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동대문 아파트처럼 아파트 중간에 중정이 있는 현대아현아파트. 아마도 그 당시에 계획적으로 지어졌던 시민아파트단지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특별히 입구가 통제되어있거나 하진 않아서 내부도 둘러보았는데,,,정말 무서웠어요 ;ㅂ;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NPH 400 정부나 용역깡패나...초등학생도 눈치 챌 만큼 티나게 여론조작 하는 건 다 똑같더군요;;; 에이 나쁜놈의 쉐키들.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Biogon 21mm F4.5 / Konica Milnolta Pan 100 이제 어둠을 비추는 보람을 잃어버린 가로등.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400TX At winter's end. Click to Enlarge.
렌즈가 돌아왔습니다! 2년전에 잠깐 플래그쉽 써본다고 D2X를 사기위해 팔았던 비오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성품이 제가 판매할 때와 거의 비슷하길래 혹시 이거 그 때 그 물건 아니야? 하고 생각했었는데 시리얼 번호가 일치하는군요! 정말 신기한 것은 필터부터 버블케이스, 파인더 케이스까지 당시 구성품이 하나도 안바뀌고 그대로 돌아왔더라는거죠. 렌즈는 요물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봅니다. 없던 상처도 좀 생기긴 했지만, 집나갈 때 그 모습 그대로 책상위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니 꼭 진돗개가 제 발로 찾아온 듯 기특한 생각마져 드네요 ㅠㅠ 고생 많았다, 이제 평생 함께 하자꾸나 흑흑흑 ㅠㅠ
Nikon S3 / Carl Zeiss Biogon 21mm F4.5 / Fuji NPH 400 SP2005를 박스풀셋으로 영접한 역사적인날 ㄷㄷㄷ 류쌍님 축하백만번! 충무로 일리. Click to Enlarge.
하동. Click to En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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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명: Carl Zeiss Biogon 21mm F4.5 발매년도: 1954년 렌즈구성: 5군 8매 최단거리: 0.9m 필터지름: 40.5mm 본체무게: 275g 생산개수: 약 8,000개 (CZ, ZO 합산.) 신년을 맞아 무언가 특별한 렌즈를 골라야겠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드디어 Carl Zeiss Biogon 21mm F4.5 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사실 1월 1일에 신년특집으로 포스팅 하려다 게으름의 압박으로 그만 늦어지고 말았네요;;; 이 렌즈는 제가 2번을 구입했던 렌즈입니다. 그만큼 좋은 렌즈였으나 좋은 렌즈는 목돈이 되기 때문에 무려 두번이나 방출했던 렌즈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한번 내놓으면 잘 들이지 않는 제가 잊지 못하고 2번이나 들였던 Biogon에 대해서 오늘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