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사 비치, Perisa beach, Santorini.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평화롭기 그지없던 페리사 비치, 아 여긴 정말 그리워요.
개인적으로는 까마리보단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저 바위산을 기점으로 까마리와 페리사가 나뉘는데요,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차로는 한 15분 정도 걸립니다. 

까마리가 더 크고 번화한 편이고 해변의 몽글몽글한 자갈은 
좀 더 큰 편이라 맨발로는 좀 아팠구요, 페리사는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자갈은 굉장히 가는편이라 발이 간지러운 정도니 
혹시 가시게 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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