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가고 싶은 곳은 그려보는 습관(이라지만 실제로는 몇번 안됨;;)이있어서 카페에서 여행잡지를 뒤적이다 그려본 마추픽추. 이것저것 시도해본다고 끄적거리다 이게 마추픽추인지 산위에 소림사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빠듯하고...요즘의 저를 보는듯 ㅎㅎㅎ

군대 있을 때는 앙코르와트에 가고 싶어서 그 때도 바이욘사원을그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잡지에 떡 하고 나와서 잊고 있던 을 다시 꿔보았습니다. 세계여행의 마침표라는데 우우...역시 남미는 로망일 뿐....ㅜㅜ 그런데 저 뷰포인트는 걸어 올라가는 곳일까요? 흑백사진에서도 딱 저 구도였던 것 같은데..저 곳에 오르면어떤 느낌일지, 상상만 해도 벅차오르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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